▲ 사진=tvN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문가영의 매력이 화제다.

문가영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에 대해 "이 책을 읽고 죄책감을 많이 느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문가영은 언니가 채식주의자라고 밝힌 후 “언니와 전화를 했다. 내가 ‘인간은 진짜 나쁜 것 같다, 죄책감을 어떻게 덜어낼 수 있을까 모르겠다’고 말했다.

언니가 ‘채식주의를 하면서 조금이나마 그 죄책감을 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이날 전현무는 "항상 새해가 되면 책을 10만원 어치 산다.

그래놓고 안 읽게 된다.

베스트셀러 책을 보면 흥분된다.

그런데 사놓고 나면 압박감은 있는데 잘 안 넘어가는 책도 있더라.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이런 책은 정말 고사지내듯 읽는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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