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JT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8일에서 29일로 넘어가는 오전 12시 20분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 제시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이 담긴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최근 '런웨이브' 녹화에서는 먼저 1년 2개월 만에 새 싱글로 컴백한 제시가 찾아왔다.

제시는 자신의 인생이 담긴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제시카 H.O. 활동 당시 힘들었을 때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렀던 노래"라며 휘성의 '안되나요'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선배 가수 싸이가 설립한 기획사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내는 싱글인 만큼 싸이와 함께 작업했던 에피소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앨범 발매 2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5천만을 돌파하며 대세 루키로 활발한 활동 중인 에버글로우가 출연했다.

유일한 중국인 멤버 이런은 "한국에 오기 전 중국 전통 무용을 9년 정도 배웠다"고 밝히며 고난도 무용 동작을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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