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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웨일스 형제는 한국의 대표 분식인 즉석떡볶이를 맛봤다.

방송에서 존&맥 투어를 즐기고 엄마와 재회한 아이들은 다 함께 저녁 식사를 먹으러 향했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저녁 메뉴로 준비한 건 바로 한국의 대표 분식인 즉석떡볶이였다.

아이들은 엄마에게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신이 나서 털어놓기 시작했다.

모두가 대화에 빠져있을 때 맥은 메뉴판을 정독하며 오직 음식에만 집중했는데. 사실 떡볶이는 맥이 1일 1떡볶이를 실천할 정도로 가장 애정 하는 한식.

식사가 끝나갈 무렵 앨리슨은 “독립한 기분은 어땠니?”라며 아이들에게 엄마 없이 보낸 하루에 대해 물었다.

아이들은 “성인이 된 것 같아” “내 인생에 최고의 한 주였어”라고 답하며, 자유롭게 여행하고 많은 것을 느꼈던 하루를 마무리했다.

주문한 떡볶이가 나오자 해리는 “이거 파스타야?”라고 물었고 앨리슨은 “이건 떡볶이라고 하는데 한국의 맥앤치즈야”라고 말하며 웨일스 형제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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