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임하룡은 27일 오후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 31회에서 3대가 모여 사는 ‘신사동 건물주’의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코미디계의 대부’ ‘영원한 젊은 오빠’지만 임하룡은 평소 목이 늘어난 티셔츠 차림에 단출한 비빔국수 한 그릇으로 행복해하는 ‘동네 아저씨’였다.

방송에서도 그는 TV를 시청하다, 밥 먹기 전 ‘초간단’ 근력 운동에 나서며 현실 웃음을 선사한다.

식사 후 임하룡은 멋지게 차려입고, 근처 화실로 향한다.

어릴 때 꿈이 화가였고, 중학생 때 미술반으로 도지사 상까지 탔을 정도로 그림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던 그는 몇 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미술을 시작했다.

임하룡은 어머니를 그린 초상화를 설명하면서 애틋한 효심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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