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트립 청하 주결경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8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청하와 주결경이 광저우 여행을 떠난다.

가운데 주결경은 야경이 보고 싶다는 청하를 위해 유람선 야경 투어를 제안하며, 광저우의 야경 명소인 주강으로 그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유람선 투어가 주는 고요함과, 어둠을 수놓은 불빛들이 주는 낭만에 빠져들어 헤어나오지 못했다.

청하는 “꽃, 바람 너”라며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고.

여행에 앞서 청하와 주결경은 함께하는 첫 여행에 대한 기대감에 부푼 한편, 중국 출신인 주결경은 “우리나라로 가는 거니까 내가 리드할게”라며 여행 설계에 나섰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주결경은 젊은이들의 성지인 광저우 시내부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스팟은 물론, 다채로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먹코스까지 완벽한 여행을 선보일 예정.

공개된 스틸 속에는 트윈룩을 장착하고 패션의 도시 광저우 평정에 나선 청하, 주결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블랙 색상과 실루엣을 통일시키면서도 무늬나 가방, 신발 등 다른 아이템을 이용해 각자의 분위기를 살린 패션 센스로 감탄을 자아낸다.

더불어 무늬가 있는 티셔츠에 청하는 검은 핫팬츠를, 주결경은 아이보리색 스커트를 매치하며 자신의 개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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