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제공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8일 방송디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연출 박창훈, 김선영) 71회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유재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날렵한 턱선과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는 유재환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출연 당시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가 시급했던 그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 것.

유재환은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성취감을 200% 만끽하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해 그의 일상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가운데 오대환이 한껏 슬림 해진 모습으로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원래 입던 사이즈의 바지가 헐렁해질 정도로 감량한 상태라고. 이에 오대환이 원래 입던 사이즈의 바지와 허리 사이에 공간이 너무 많이 남는다며 “(바지가) 너무 커!”라고 웃음 지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사람들이 살 빠진 자신을 못 알아볼까 끊임없이 체크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을 끈다.

심지어 그는 지나가던 시민에게도 “저 누구인지 아세요?”라고 물었다고 전해져 과연 시민들이 어떻게 답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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