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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7일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 측은 배우들이 직접 밝히는 재미 요소를 공개했다.

‘어하루’는 독특한 스토리라인은 물론, 2019년 유망주로 떠오른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주목받으며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개성 넘치는 색깔로 자신만의 로맨스를 그려낼 배우들이 직접 꼽은 꿀잼 포인트까지 공개하며 첫 방송 사수 욕구를 자극하였다.

김혜윤(은단오 역)은 “단오의 ‘스테이지’와 ‘쉐도우’를 주목할 만한 요소로 꼽고 싶다”고 말하며 만화 속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어하루’의 독특한 구성을 소개했다.

캐릭터들이 작가가 결정해놓은 줄거리에 따라 행동해야만 하는 만화의 특성상, 페이지 속 한 장면에 해당하는 ‘스테이지’와 페이지 밖의 세상인 ‘쉐도우’에 집중하면 더욱 더 몰입을 높일 수 있다.

김혜윤은 “스리고 공식 꽃미남 4인방 ‘A4’와 ‘13번’의 등장 역시 지켜봐 달라”며 화려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할 ‘어하루’의 매력 포인트를 한 번 더 강조하기도 했다.

로운(‘13번’ 역) 역시 정해진 스토리 안에서 움직여야 하는 캐릭터들의 행동에 주목해 달라고 말하며 “만화 속 인물들은 작가의 통제 아래에 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과 감정들을 느끼고 만들어 가는데, 이런 부분들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어하루’만이 지닌 키워드로 ‘비밀’이라는 단어를 꼽으며, 군데군데 숨어 있는 비밀 요소들에 주목하며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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