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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주 방송에서는 본선 8강 무대를 통해 래퍼들이 치열한 격돌을 벌였고 그 결과, BGM-v 크루 서동현, 영비, 펀치넬로와 40크루 타쿠와가 세미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었다.

두 번의 세미파이널과, 여기서 승리를 거둔 2인의 파이널 대결이 치러진다.

‘Sold Out’은 과거와 현재의 자신을 빗댄 심오한 가사로 시선을 끌었으며래퍼 빈첸이 피쳐링으로 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매 관문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개성파 래퍼 타쿠와는 "제가 40크루의 유일한 생존자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오히려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그동안 보여줬던 개성 있는 이미지와 달리 타이트한 랩 스타일을 보여주며 또 한번 반전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4인의 래퍼는 세미파이널과 파이널 경연을 펼치게 되고, 1, 2차 현장투표 및 생방송 문자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세 번의 투표 모두 외부 참관인단이 투입돼 투표 과정에 대해 검수하여 최종 결과에 대한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일 예정이다.

현재 영비는 ‘쇼미더머니8’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영비와 함께 강력 우스후보로 거론되던 이케이(EK)의 탈락으로 더욱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을 받는다.

이날은 실력파 래퍼 EK, 짱유, 브린, 최엘비가 탈락자로 호명돼 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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