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인체 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으로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등장했다.

오윤아는 "항상 167cm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스무 살 이후 재니 170cm가 넘더라"라고 밝혔다.

“병원에서 출산 직전 너무 크니까 쌍생아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두 명을 받을 준비를 했는데 백인 된듯한 길쭉한 아이가 나왔다더라”며 “키가 큰데 뱃속에 오래 있었으니 다리가 안 펴져 다리를 펴는 데 한 달이 걸렸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런 아버지의 노력에도 하승진은 생전 처음 느껴보는 각도와 자세에 결국 변비가 생겼다.

다시 일반 사이즈의 변기를 사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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