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라디오스타' 오윤아가 장신의 키에 대한 비밀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김수용, 모델 아이린, 방송인 하승진, 배우 오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는 "성인이 되어서도 성장판이 닫히지 않았다던데"라는 MC들의 질문에 "스무살이 넘어서까지 키가 자랐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원래 167cm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성인이 되어서 키를 재보니 170cm가 넘더라"면서 "중학생일 때부터 사람들이 성인으로 착각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그래서 야타족들이 말을 많이 걸었고, 쫓아오는 남자들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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