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시청자들이 직접 출연해 연예인 출연진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총 1553명의 사연자들과 함께 했다.

고민주인공은 매일 담배를 3갑씩 피우는가 하면 소주를 많게는 5병씩 마시는 남편이 3년 전 급성 당뇨 판정을 받아 살이 10kg이 넘게 빠졌다며 안쓰러워했다.

나 또는 내 주변 이야기로 시청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안녕하세요’는 2013년 ‘한국방송대상’ 예능버라이어티 부문 작품상, 2018년 한국방송비평협회가 선정한 ‘한국방송비평상’ 예능부문 수상을 비롯해 2012년 신동엽과 2018년 이영자까지 ‘KBS연예대상’ 대상 수상자를 두 명이나 배출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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