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할배 특집’으로 꾸려져 김용건과 전인권, 임현식이 출연해 ‘육젓호박볶음’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임현식은 미친 예능감으로 환상의 플레이팅으로 유명한 미카엘을 연상케 할 만큼 매 요리마다 독특한 플레이팅을 선보여 녹화장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1주 차 때 새로운 '수미 복사기' 거듭나며 당당히 우등생 타이틀을 거머쥔 김용건은 2주 연속 우등생 자리를 노리지만, 계속되는 실수에 의기소침해진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수미는 각오를 밝힌 임현식에 대해 "학생, 태도가 좋아요. 별점 추가예요"라며 웃었다.

육젓 또한 마늘과 같이 골고루 넣어준다.

불을 조금 줄이고 절대로 저어주지 않는다.

자꾸 저으면 호박이 으깨져서 호박죽이 되니 주의해야 한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