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율희는 짱이를 데리고 친구를 만나러 나섰다.

두 사람은 카페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눴고, 막 취업한 친구는 금요일에 전시회를 가고, 이태원에 맛집이 있다는 등 솔로의 자유로운 삶을 전했다.

최민환은 그런 율희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셀프 사진 전시회가 바로 그것이다.

다양한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율희는 짱이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첫째 때도 살이 많이 빠졌는데 지금도 그렇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