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컬러풀 다니엘'은 강다니엘의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로,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의 팬미팅 투어 도중 무대 위가 아닌,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그리는 트래블로그 콘셉트를 담았다.

첫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컬러 온 미’ 발매 기념 팬미팅 투어를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제작진을 따라 영문도 모른 채 어딘가로 이동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그러던 중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필름 카메라를 이용, 풍경과 분위기를 담는 과정에서, 야경을 찍고 싶었던 의도와 달리 플래시가 유리창에 반사돼 실패한 결과물이나 혼자 셀카를 촬영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음에도 뜻대로 작동하지 않는 카메라로 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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