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무엑터스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0월 4일 발매되는 백지영의 신곡 ‘우리가’ 뮤직비디오에 배우 지성이 출연했다.

지성은 2008년 가수 김범수의 ‘슬픔활용법’ 뮤직비디오 출연 이후 약 11년만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성은 ‘우리가’의 뮤직비디오에서 이별 후 겪는 아픔을 담담하게 표현하고, 후반부에서는 끓어오르는 감정을 터뜨리며 절절한 연기를 펼쳤다고 한다.

지성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 연기를 펼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고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에서는 따뜻하고 먹먹한 연기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새 미니앨범 ‘Reminiscence(레미니센스)’는 10월 4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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