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원조 한류스타 배우 재희, 씬스틸러 배우 이준혁, 보니하니 출신 배우 이수민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1997년 아역으로 데뷔한 재희는 영화 ‘빈집’으로 제25회 청룡영화상 남자 신인상을 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진 바 있다.

그는 드라마 ‘쾌걸 춘향’의 이몽룡 역으로 당시 한류열풍의 주역이 되기도 했다.

재희는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와 친분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재희는 “‘신(新) 전래동화’라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그때 저는 이몽룡 역할이었고 안젤리나는 프랑스에서 온 신데렐라 역할이었다”며 안젤리나와 인연을 공개했다.MC 김용만이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장면이 있냐고 묻자, 재희와 안젤리나는 “딱 한 장면이다”, “인사를 나누는 씬이다”라며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재희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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