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함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관심 집중

(출처: 공구일이)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2030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0912의 캡슐세제가 누적 판매량 75만 개를 기록했다.

공구일이는 ‘오후 9시부터 12시, 저녁 시간을 채워주는’ 브랜드로 첫 제품인 캡슐세제의 간편함으로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 초도 물량 25만개를 완판하며 성장한 0912 캡슐세제는 올 여름부터 AK플라자, 현대백화점 등에서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하며 한 단계 성장했으며, 매번 완판 기록을 써내려 가며 온라인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생활용품에서도 성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저자극 향료(식약처 지정 26가지 알러지 유발 성분 제거)를 사용하고 파라벤, 인산염, 형광증백제 등의 유해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세탁력, 색상이염도, 색상보존력 등 또한 국가 표준을 웃도는 성능을 자랑한다.

공구일이 관계자는 "2019년 하반기 내에 2개의 신제품 런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세제를 비롯한 클리너 제품군 또한 라인업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후의 제품들 또한 캡슐세제처럼 일상의 간편함을 선물할 제품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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