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

[시사매거진=박한나]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하는 공유와 정유미가 화제의 인물에 올랐다. 특히 극중 정유미의 모습에 대한 공유의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십오일 영화 ‘82년생 김지영’ 측은 정유미의 모습이 담긴 장면을 세상에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유미가 슬픈 눈빛으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또한 그와 연기호흡을 맞추었던 동료배우 공유는 촬영현장에서 본 그의 모습을 떠올리며 “처음 봤을 때, 이미 김지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라면서 “그덕분에 연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공유와 정유미가 출연하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다가오는 시월에 영화팬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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