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영상캡쳐

[시사매거진=박한나] 한때 한류스타로 중국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아이돌그룹 엔알지의 멤버로 활동했던 노유민의 딸이 비상한 관심선상에 올랐다.

왜냐하면 그가 방송을 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이야기를 털어 놓았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노유민 딸이 올라와 장악을 하고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모양새다.

앞서 이들 부부는 연상연하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웃음을 선서한 바 있다. 그러나 정작 노유민 부부의 딸에 대한 이야기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어제(이십사 일) 오후 엠비씨 ‘사람이 좋다’를 통해 노유민은 딸이 남보다 일찍인 육개월 만에 엄마 뱃속에서 나오는 바람에 십 개월 동안 병원신세를 져야 했다고 털어놨다.

이 과정에서 큰 돈이 들자 노유민은 일이 정기적으로 들어오지 않는 연예인 생활을 대신해 꾸준하게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커피숍을 차리게 됐다고 밝혔다.

위에서 언급한 딸은 현재 건강한 상태로 이번 년도부터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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