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쇼당의 Pave 초콜릿 제품(사진_맥심드파리 코리아)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초콜릿의 본고장인 프랑스에서도 가장 유명한 쇼콜라티에의 이름을 딴 미쉘쇼당은 이제 현역에서 은퇴하였지만, 그뒤를 이은 변호사출신 CEO는 파리와 도쿄에서만 판매하던 미쉘쇼당 초콜릿을 동남아와 중동에 확장을 시작으로 한국에도 라이센시를 두고 내년초부터 판매를 할 예정이다.

그동안 미쉘쇼당의 프랑스 CEO는 한국의 프랑스대사관을 통해 소개받은 맥심드파리 라이센시와 3년 동안 협의 끝에 커피숍 사업을 허가하였으며 아시아 시장을 함께 확장하기로 하였다.

미쉘쇼당의 제품 중 Pave 초콜릿은 일반 여느 Pave 초콜릿의 추종을 불허하는 World No.1 이라 알려져 있으며, 특히 커피와는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라고 한다.

내년초 발렌타인을 겨냥한 시점에 국내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며 한국의 사업본부는 두인경매에서 총괄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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