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부터 60대이상 전 연령대 시청률 순위 1위 휩쓸며 종방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자체최고 시청률 37.3% (TNMS, 전국)를 기록하며 9월 22일 108회로 종방했다.

지난 3월 23일 첫 방송 당시 시청률 23.5%로 시작하여 총 108회 방송동안 시청률 30%대를 29번 돌파하고 시청률 35%대를 마지막회 108회에서 돌파 하며 KBS2 주말 드라마 위력을 과시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10대부터 60대 이상 각  연령대에서 시청률 순위 1위를 휩쓸며 휘날레를 날렸다. 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최수종과 유이가 출연했던 바로 직전 KBS2 동시간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자체 최고 시청률 48.5% 벽을 끝내 넘지 못했다. 지난 3월 17일 106회로 종방한 '하나뿐인 내편'은 전국 시청률 45%대를 3번이나 돌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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