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지난 ‘신서유기6’와 ‘강식당3’ 속 게임을 통해 이수근, 은지원의 아이슬란드행이 성사됐다.

‘5분 편성’이라는 파격적인 방송시간까지 결정되는 등 기획과 진행 상황마저도 웃음을 자아냈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정규 예능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지만 큰 웃음을 보장한다.

본 방송을 앞두고 연출을 맡고 있는 신효정PD는 “날 것 그대로의 이수근과 은지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두 분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만큼 방송에 대한 아이디어가 끝없이 나와서 신나게 촬영했다”며 “제작진은 5분이면 끝날 거라 생각했던 미션을, 두 분은 밤새도록 했다. 늘 예상을 빗나가는 사람들이란 걸 깜박했었다”라고 아이슬란드 촬영을 후일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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