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영상캡쳐

[시사매거진=박한나] 티브이를 시청하던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영화배우 김희라가 비상한 관심선상에 올랐다. 

왜냐하면 그의 사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선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상단에 김희라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모양새다. 

김희라는 남성미 폭발하는 연기의 소유자로 과거 대한민국의 호쾌한 액션 영화는 거의 다 출연하다 시피한 인물이다.

동시대 액션배우로 활동했던 독고영재도 “김희라라는 배우는 정말 특별한 얼굴이고, 특별한 연기를 선보였다”라고 회상을 했다. 

그렇게 잘나가던 그는 지금으로부터 19년 전 뇌졸중으로 건강이 악화돼 쓰러졌다. 그는 “사람들이 모두 내가 사망했는지 알았다”라고 말했다.

비록 가족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았던 그였지만, 아내가 그의 곁을 43년 동안 지키고 있었다. 그녀는 “누가 뭐라고 해도 남편의 나의 보석이다”라며 남편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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