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사진 출처. 이재영 SNS)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가수 이재영이 TBS 교통방송 ‘이은미와 함께라면’의 스페셜 DJ를 맡게 되었다.
9월21일, 22일, 28일, 29일 총 4일간으로 TBS 라디오 (95.1Mhz)의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의 주말 시간을 책임지게 되었다.
이재영은 ‘귀중한 시간을 믿고 맡겨준 제작진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청취자와 함께 나른한 주말 오후 시간을 힘차고 신나게 만들어보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가수 이재영은 작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21년만에 방송 복귀를 하여 큰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 MBC ‘지금1위는’과 SBS ‘불타는 청춘 콘서트’를 통해 녹슬지 않은 가수 실력을 선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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