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파워FM '최화정의파워타임'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14kg 감량 이유를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배우 손준호, 김소현, 정택운(빅스 레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준호는 "14kg를 뺐다. 유지를 4개월간 하고 있는데 탄력도 생기고 관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손준호는 "뺄 수 밖에 없었다. 굉장히 급하게 뺐다. 같이 입는 의상들이 몇개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난리나는 세명과 하나가 되긴 싫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손준호는 정택운, 황민현, 박강현과 같은 페르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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