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이미선 기자] 서울시는 19일 2019년 제9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중랑구 상봉동 109-34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907㎡, 총 83세대)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해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조건부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어 이 지역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것 보고 있으며,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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