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래퍼 빈지노가 추석에 생일을 맞았다.

빈지노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연인, 가족과 함께한 생일, 추석 인증샷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차린 미역국 생일상, 한글 편지가 있다.

빈지노는 "저 살아있어요. 다들 사랑합니다. 행복한 추석, 생일이에요"라며 "스테파니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미역국을 만들어줬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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