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 채광철 서장은 5층 강당에서 경찰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사진_목포해양경찰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해양경찰서 채광철 서장은 5층 강당에서 경찰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근무환경 개선과 업무 중 느낀 애로사항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채 서장은 “덥고 눅눅했던 여름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가을의 정취를 볼 수 있다” 며 “각자의 업무가운데 책임감을 가지고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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