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추천 웰니스 관광지 10곳 신규 선정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힐링과 건강을 통한 여행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관광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17년부터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0개소를 추가로 선정하여 총 41개소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10개소는 올 상반기부터 국내 14개 광역지자체 및 5개 RTO(지역관광공사)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40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관광 및 웰니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와 3차 선정위원회에 걸쳐 심도 있는 평가 끝에 한국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갖춘 곳들로 최종 선정한 곳들이다.
시 설 명 | 지 역 | 테 마 |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 인천 | 뷰티/스파 |
테라피스파 소베 | 광주 | 뷰티/스파 |
부산 치유의 숲 | 부산 | 자연/숲치유 |
취다선 리조트 | 제주도(서귀포) | 힐링/명상 |
아일랜드캐슬 | 경기도(의정부) | 뷰티/스파 |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 충청남도(아산) | 뷰티/스파 |
전남권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 전라남도(보성) | 힐링/명상 |
뮤지엄 산 명상관 | 강원도(원주) | 힐링/명상 |
용평리조트 발왕산 | 강원도(평창) | 자연/숲치유 |
한화 벨버디어 웰니스 | 경상남도(거제) | 힐링/명상 |
힐링과 명상, 건강활동을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하는 전 세계 웰니스 산업의 규모는 2015~2017년 사이 평균 6.4% 성장(세계경제성장률 3.6%의 2배)하여 4.2조 달러(5,040조 원 상당)에 달하며, 그 중에서도 주요 성장분야로 꼽히는 웰니스 관광 산업규모는 6,350억 달러(762조 원 상당)로 매년 6.5%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송상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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