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통계청 제주사무소,도내 51개 학교 1353명 대상 조사 실시

[시사매거진/제주=신관호 기자] 올해 제주도내 제2차 초·중·고교생 사교육비 조사가 실시된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019년 2차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가 실시된다고 18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전국 1542개 학교 초·중·고교생 학부모 약 4만 명을 대상이다. 이중 제주도는 도내 51개 학교 초·중·고교생 학부모 1353명이 조사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비 조사 내용은 일반교과, 예체능 관련 과목별·유형별 사교육비 등이다.

이번 조사결과는 2020년 3월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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