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닝팀 '랭핏 gbg'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김해시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스피닝팀 '랭핏 gbg'는 지난 8월 24일 부산 경상대에서 열린 '전국 학생 예체능 콘테스트'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랭핏gbg는 17년 동안 영어교육을 연구한 영어 체육 시스템 개발업체 '랭핏'에서 만든 스피닝팀으로, 영어와 체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팀원들 하나하나가 한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자발적인 영어 공부를 실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랭핏gbg’의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위해 여름방학 동안 휴가도 포기한 채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였다"고 말하며, "이러한 열정의 땀방울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랭핏 gbg'는 한국의 k-pop 문화를 실내 자전거 운동으로 알리기 위해 평소 국제적인 교류에 힘쓰고 있으며, 다가올 11월에 개최될 국제컨벤션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 스피닝팀 '랭핏 g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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