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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0일 오후 발매된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Two Five’ 타이틀곡 ‘워커홀릭’이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오전 기준 여전히 차트 1위를 유지하며 최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수록곡 또한 음원 차트 100위권 내에 진입했을 뿐만 아니라 상위권에 안착하는 저력을 보였다.

앨범 발매 전부터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볼빨간사춘기는 이번에도 음원 성적으로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입증, 한계없는 음악적 스펙트럼까지 증명해냈다.

볼빨간사춘기 역시 팬들의 반응에 걱정 반, 기대 반이었으나, 안지영은 앞으로의 볼빨간사춘기의 음악 방향에 있어 중요한 시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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