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The Sootory’ 티저 영상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최수영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최수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수영의 유튜브 개인 채널 '최수영 Sooyoung Choi'를 개설한 뒤 37초 가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최수영은 “유튜브를 통해 인간 최수영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싶었다. 또한 그동안 팬들과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를 마음껏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며 “유튜브 채널로 공개하는 영상 하나, 하나가 나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수영은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2017년 에코글로벌그룹으로 둥지를 옮기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최근 영화 ‘걸캅스’에서 거친 입담을 지닌 양장미 캐릭터를 코믹하면서도 능청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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