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자타공인 뷰티 여신 특집’으로 모델 장윤주, 모델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특별한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강호동은 “뭔가 불편해보인다. 아이린이 들어오는 순간 불편한 사람이 있어”라며 “지금은 메이크업이 된 상태인데, 민낯을 본, 한 아파트에 산 사람이 있습니까?”라고 물어봤다.

아이린이 아시아에서 영향력이 높은 30인에 뽑혔다며 다들 대단하다고 말했다.

조이는 "진짜 능력있는 사람이다. 파리에서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아이린에게 강호동은 지난번 장윤주가 나와서 모든 걸 다 보여주고 갔다며 모델 워킹을 부탁했다.

조이의 솜씨가 묻어난 강호동의 모습이 공개되자 형님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이돌 메이크업은 물론, 아이돌 의상까지 갖춰 입은 강호동은 스스로를 '엑소'가 아닌 ‘엑소 라지’로 소개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