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방문ㆍ노고 격려, 특별치안활동 만전 당부

전남지방경찰청 김남현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별치안활동 추진 사항 점검 및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11일(수) 목포경찰서 하당지구대를 방문했다.(사진_전남지방경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별치안활동 추진 사항 점검 및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11일(수) 목포경찰서 하당지구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하당지구대는 서남권 지역경찰 관서 중 112신고 건수가 가장 많고 금융권과 유흥업소가 밀집되어 있어 각종 사건ㆍ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치안수요가 높은 지구대이다.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먼저 하당지구대 현장근무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격려 및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이어서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범죄예방, 교통안전확보 등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전남경찰 역량을 집중하여 “추석 명절을 도민이 안심하고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범죄취약지 중심으로 특별 순찰 등 내실 있는 범죄예방활동 전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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