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_조원진 의원실)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조국・문재인 동반 퇴진을 위한 전면전을 선포하고, 즉각적인 특검과 국회 국정감사 수용을 촉구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사실상 범죄의 피의자이며 수사를 받아야 할 조국을 법무부장관에 임명하는 최악의 대국민 선전포고를 했다”면서,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신종 범죄와 증거인멸 시도 그리고 철저한 가족사기단 사기행각의 정점에 있는 조국을 보란 듯이 법무부장관에 임명한 것은 헌법을 위반한 것이고 대한민국의 법과 원칙을 붕괴시킨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학업과 취업에 땀 흘리는 청년에게는 엄청난 좌절감을 주었고, 학부모님들께는 박탈감과 미안함을 주었으며 대한민국 미래에는 혼돈과 혼란 그리고 ‘비양심과 불의’의 시대를 열었다”면서 문 대통령이 말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말이 완벽한 거짓말이고 좌파세력들, 운동권 세력들, 주사파 세력들의 한낱 국민을 속이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2016년 가을부터 시작된 거짓 촛불세력들은 ‘거짓의 굿판’으로 돈 한 푼 받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 탄핵시켰고 징역 33년이라는 말도 안되는 인신 감금과 정치보복을 하더니 결국 또다시 대한민국의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말살했다”면서 “오늘 우리공화당과 애국 국민들은 조국 법무부장관을 임명한 이상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의 전면전을 선언한다. 국민을 우롱하고 국민을 기만하고 국민을 우습게 알고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붉은 ‘광기’를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 공동대표는 ‘조국의 법무부장관 임명’ 즉각 취소와 대국민 사과, 온갖 의혹과 범죄사실에 대해서 즉각적인 특검과 국회 국정조사를 수용, 문재인 청와대와 ‘가짜 조국’과의 불법 커넥션과 불법 정치공동체에 대해 즉각 수사를 촉구했다.

다음은 조원진 공동대표의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문재인 정권 조국 불법임명 저지 기자회견문 전문>

거짓 정권임을 스스로 자인한 문재인 정권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물러나라 !

- 조국·문재인 동반 퇴진을 위한 전면전 선언 -

- 국민을 버리고 국민에게 전쟁을 선포한 문재인 씨는 존재 가치가 없다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그리고 사랑하는 애국 동지 여러분 !

설마 설마 하던 조국의 법무부장관 임명이 현실로 나타난 오늘 대한민국과 국민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문재인 씨 좌파독재정권은 사실상 범죄의 피의자이며 수사를 받아야 할 조국을 법무부장관에 임명하는 최악의 대국민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신종 범죄와 증거인멸 시도 그리고 철저한 가족사기단 사기행각의 정점에 있는 조국을 보란 듯이 법무부장관에 임명한 것은 헌법을 위반한 것이고 대한민국의 법과 원칙을 붕괴시킨 것입니다.

학업과 취업에 땀 흘리는 청년에게는 엄청난 좌절감을 주었고, 학부모님들께는 박탈감과 미안함을 주었으며 대한민국 미래에는 혼돈과 혼란 그리고 ‘비양심과 불의’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문재인 씨가 말했던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말이 완벽한 거짓말이고 좌파세력들, 운동권 세력들, 주사파 세력들의 한낱 국민을 속이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가증스럽고 추악한 거짓 촛불세력들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마지막까지 믿었던 국민을 구렁텅이에 빠뜨렸습니다.

2016년 가을부터 시작된 거짓촛불세력들은 ‘거짓의 굿판’으로 돈 한푼 받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 탄핵시켰고 징역 33년이라는 말도 안되는 인신감금과 정치보복을 하더니 결국 또다시 대한민국의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말살하였습니다.

그야말로 문재인씨 좌파독재정권의 광기가 노골화 되었고 광란의 촛불공화국으로 만들어 헌정을 중단시킨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주저하시면 안됩니다.

문재인 씨 거짓좌파독재정권이 국민을 상대로 싸우겠다고 하면 어떠한 전쟁도 불사하고 싸워야 합니다.

불의에 굴종하시면 안됩니다.

불의를 정의로 둔갑시켜 국민을 속이는 좌파세력과 당당하게 싸워야 합니다.

한 줌 밖에 안되는 좌파세력들과 싸워야 합니다.

오늘 우리공화당과 애국 국민들은 문재인씨가 조국의 법무부장관을 임명한 이상 문재인씨 좌파독재정권과의 전면전을 선언합니다!

국민을 우롱하고 국민을 기만하고 국민을 우습게 알고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문재인씨 정권의 붉은 ‘광기’를 심판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이제 거짓말을 일삼는 문재인씨 거짓 정권을 몰아내야 합니다.

국민을 겁박하고 협박을 일삼는 문재인씨 좌파독재정권을 끝장내야 합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씨 좌파독재정권과 조국의 구속을 위한 투쟁의 맨 앞에 서겠습니다.

우리공화당과 애국 국민은 검찰에 요구합니다.

그 어떤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외압에도 굴하지 말고 법과 원칙 그리고 국민의 상식에서 철저하게 수사할 것을 요구합니다.

문재인 씨 좌파독재정권의 사상 초유의 헌법 유린, 국민 유린에 대해서 명명백백 진실을 밝히고 조국을 법의 심판대에 세울 것을 요구합니다.

오늘로써 문재인 씨 정권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문재인의 남자 ‘조국’과 국민을 배신한 ‘문재인씨’만 있을 뿐입니다.

문재인 씨 좌파독재정권은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 할 ‘백해무익한 정권’에 불과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이제 우리공화당과 함께 애국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를 들어주십시오.

거짓촛불세력의 아수라장에서 정의와 진실의 태극기 성지가 된 광화문 광장으로 나와주십시오.

태극기를 들고 문재인 씨가 만들어 놓은 세대갈등, 이념갈등, 지역갈등을 뛰어넘어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지켜주십시오.

문재인 씨 좌파독재정권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거짓세력들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기생충 같은 거짓촛불세력들이 판을 치게 만들어 진짜 주인인 국민을 몰아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짓촛불세력을 대한민국 국민 서열 1순위로, 거짓촛불을 만든 불법댓글 공작세력을 전위대로 만들어서 장기집권을 하려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

그리고 사랑하는 애국 국민 여러분 !

우리공화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는 태풍 ‘링링’이 몰아친 지난주까지 143차에 걸친 범국민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제 많은 국민들이 거짓촛불 문재인씨 좌파독재정권의 실체를 안 이상 행동으로 국민의 무서움을,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공화당과 2천만 애국 국민은 ‘문재인씨 좌파독재정권의 국정농단’에 저항하며 이들의 즉각적인 퇴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국회에서는 ‘가짜 조국’에 대한 특검과 국정조사에 앞장 설 것이며 ‘가짜 조국’과 사실상의 공동정범인 문재인씨 좌파독재정권에 대한 국민의 특검과 국정조사를 요구합니다.

문재인씨 정권이 아무리 발버둥 친다고 해도 ‘가짜 조국 국정농단의 늪’에서 빠져 나올 수 없을 것이며 ‘가짜 문재인씨 정권’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공화당과 애국국민은 다음과 같이 문재인씨 좌파독재 정권에 요구합니다.

첫째, ‘가짜 조국의 법무부장관 임명’을 즉각 취소하고 국민을 분노하게 만든 ‘가짜 조국 국정 농단’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라.

둘째, ‘가짜 조국’에 대한 온갖 의혹과 범죄사실에 대해서 즉각적인 특검과 국회 국정조사를 수용하라.

셋째, 문재인씨 청와대와 ‘가짜 조국’과의 불법 커넥션과 불법 정치공동체에 대해 즉각 수사하라.

우리공화당은 ‘가짜 조국’과 ‘문재인씨’가 망쳐버린 대한민국을 살리고 정의와 진실이 승리하는 그날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9. 9. 9.

우리공화당 공동대표 조원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