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500미터의 광천수,덕유산의 청정자연, 편안한 힐링코스 산책로/별관의 BBQ파티, 특성있는 객실

나봄리조트 전경(사진_나봄리조트)

[시사매거진=김창윤 기자] 나봄리조트(본부장 박정철)와 시사매거진전북본부(본주장 오운석)는 9.5 업무교류 및 협력으로 상호발전을 견인하는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당사자간 정보 제공 및 봉사활동 연계, 공동사업 추진, 홍보 활동을 통한 밝은 사회 조성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국제 행사 유치에도 손을 잡고 같이 뛰어가는 모습을 상상해도 좋을 듯 하다.

나봄리조트는 2018년에 무주와 장수에서 힐링 사업을 시작한 풋풋한 새네기 호텔업계의 기린아다.

나봄리조트와 시사매거진 업무협약서(사진_시사매거진)

전라북도 동부산악권지대의 청정 자연 환경을 기반으로 지하 1,500미터의 광천수, 구천동의 자연수와 폭포수, 중병도 금방 낳을듯한 트레킹 코스에서의 산책과 연인과 대화, 산다람쥐, 청설모와의 대화 등 숲이 주는 무한한 혜택이 제공되는 곳에서 출발했다.

여러 형태의 편익시설이 갖추어진 객실마다 특성을 달리해 고객의 욕구를 맞춤식으로 채워주고, 특히 무주 리조트 별관에서 여는 BBQ파티는 시중의 그것과는 판이하게 달라 이국적 정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는 고객들의 일관된 목소리가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나봄리조트 객실(사진_나봄리조트)

설립자 서동해 회장은 완주군 봉동읍, 서산, 평택 등지에서 동해금속이라는 상호로 자동차 부품 공장을 운영하면서 일자리 창출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는 자동차 수출에 일조를 하는 부품사업으로 잔뼈를 굳힌 기업가다.

우선 직원들의 복지에 가장 촛점을 맞추는 경영방침으로 나봄이라는 명칭도 "나는 봄에 태어났다"는 뜻이며 삼라만상 모든 생물이 새생명을 받아 태어나는 봄의 정기를 담아내는 '힐링'과 '행복'을 주제로 해 구상되고 태어나게 된 것이라 한다.

덕우산 구월담 계곡(사진_자료)

박정철 본부장은 "부안 곰소, 격포 등에 '바닷가 리조트'가 있다면 심산유곡 공기 좋은 덕유산 계곡에는 '알프스 설산'과도 같은  산속 리조트 '나봄'이 있어 전북도민 뿐 아니라 '찾아오시는 고객님들'의 피로를 풀어내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리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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