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한 달 간 가을의 깊은 풍미가 담긴  버섯 요리 선보여 –

– 충북 괴산에서 공수한 싸리버섯, 먹버섯 등 다채로운 자연 버섯을 활용한 홈스타일 이탈리안 요리 –

파크 하얏트 서울 - 코너스톤, 버섯 주말 브런치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9월 7일부터 29일까지 ‘가을 버섯 주말 브런치’를 진행한다. 송이버섯, 밀버섯, 밤버섯, 먹버섯, 싸리버섯, 그물버섯 등 충북 괴산에서 공수한 다양한 자연 버섯을 활용한 요리들을 뷔페 및 주문 즉시 조리하는 미니 코스 형태로 제공한다. 음료는 무제한 와인 또는 이탈리안 수제 맥주, 홈메이드 음료 한 잔 중 선택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성인 1인 10만 5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없음). 가을의 향을 가득 머금은 자연 버섯의 풍미에 흠뻑 빠져보자.

우리나라의 자연 버섯은 다채로운 식감과 풍미를 지녀 요리에 두루 활용하기 좋다. 특히, 코너스톤은 본 프로모션을 위해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 각지의 버섯이 다 모이는 충북 괴산의 청천 시장에서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선별한 질 좋은 버섯을 활용한다. 고품질 국내산 자연 버섯에 다른 이탈리안 재료와 함께 홈스타일 요리 방식으로 조리한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뷔페 스테이션의 안티파스티 섹션은 싸리버섯 브루스케타, 부드러운 향의 밀버섯을 곁들인 파스타 샐러드, 쫄깃한 식감을 지닌 먹버섯을 주재료로 한 샐러드, 밤버섯과 저온 조리한 돼지 등심 요리,송이버섯 타르트 등을 선보인다. 해산물 섹션에서는 청정 바다 거제도에서 채취해 직송한 비단 가리비, 뿔소라, 백합조개, 전복, 거북손 등의 신선한 제철 요리를 제공한다. 미국 식품 의약국의 수질 조사에서  깨끗한 수질을 인정받은 바 있는 거제도 청정해역은 해산물 역시 뛰어난 신선도와 식감, 맛을 자랑한다.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하는 미니 코스 요리는 코너스톤 브런치 뷔페의 가장 큰 특징이다. 각 요리는 주문 후 조리해 최적의 온도로 제공한다. 코스는 송이를 포함한 다양한 버섯 샐러드, 버섯 라비올리 파스타를 곁들인 능이버섯 콘소메 수프, 그물버섯 소스를 곁들인 표고버섯과 황금송이버섯 튀김 등의 미니 요리와 메인 요리를 포함한다. 메인은 버섯과 페코리노 치즈로 만든 페스토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스테이크, 오븐에 구운 송어, 국내산 닭고기 구이, 캐나다산 랍스터 구이, 이탈리안 송이 버섯 치즈 샌드위치 중 선택 가능하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브런치 식사 중 홈메이드 음료나 주스 한 잔, 그리고 무제한 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와인 또는 이탈리안 수제 맥주 등의 음료 옵션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곁들일 수 있다. 디저트는 뷔페 스타일로 제공하며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의 홈메이드 티라미수, 젤라토 등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달콤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식사 후에는 커피 또는 차를 제공한다.

브런치의 모든 메뉴는 당일 재료의 신선도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코너스톤, 가을 버섯 주말 브런치>

■ 위치: 코너스톤, 파크 하얏트 서울 2층   

■ 기간: 2019년 9월 7일 – 2019년 9월 29일

■ 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

■ 포함 내용: 애피타이저 / 해산물 / 디저트 뷔페, 테이블로 제공하는 코스, 음료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또는 이탈리안 수제 맥주, 홈메이드 음료 및 주스 한 잔 중 선택),  커피 또는 차 한 잔

■ 가격: 1인 10만 5천원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 예약 및 문의: 코너스톤 또는 파크 하얏트 서울 대표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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