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김희라, 금성 삼대가 한국을 빛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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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김희라, 금성 삼대가 한국을 빛내다
  • 박재완 기자
  • 승인 2019.09.04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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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승우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수상
아들 영화배우 김희라 파나마 영화제 베스트원상 수상
손자 금성 베트남 국영방송과 24부 영상제작 계약

[시사매거진/전북=박재완 기자] 김승호씨는 한국이 아직 발전하지 못할 1964년 그 시절에 영화배우로서는 처음으로 국제영화제인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받았다.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것이다. 아들 김희라 역시 11년 후인 1975년에 파나마 영화제에서 베스트원상을 수상했다. 손자 금성은 미국 유학을 해 영어에 능통하다. 그런 능력으로 인해 베트남국영방송과 계약을 했다. 국영기업도 아니고 대기업도 아니면서 개인 기업으로 계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담스미스가 국부론을 예기했다. 그러나 나는 이것을 국가적 자산이라 표현하고 싶다. 그야말로 삼부자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인 것이다. 훈장을 쥐야 마땅하다 생각한다.

영화배우 김희라와 내가 만난 것은 2000년이다. 영화배우 김희라가 그해 건강이 몹시 좋지 않아 후배가 있는 전주로 내려오게 됐다. 중화산동에 위치한 왕과 비 김희라민물장어가 CF를 만들게 됐고 내가 제작하게 됐다. 그 후로 여러 편의 CF를 만들었다. 강원도까지 간적도 있다.

지금도 내가 외우고 있는 CF

놀부보쌈 광고다.

“여기가 그 유명한 놀부보쌈입니까?

-음악-

김치에 싸서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한국프랜차이즈 종합대상을 수상한 놀부

자 한번 드셔보시죠?

놀부보쌈으로 오십시요!”

그 후 내가 강의하고 있던 전북과학대학교에 교수로 그를 추천했고 2003년 드디어 강의를 하게 됐고 2010년 까지 하게 된다. 2001년에 미국에 가있던 부인 김수연씨가 돌아와 합류해 그의 건강을 돌보게 되고 KBS아침마당, SBS 인간극장 등에 계속출연하게 된다. 또 많은 세월이 흘렀다.

오늘 2019년 9월3일 이태원에서 아들금성을 지원하며 오붓하게 살고 있는 김희라 부부를 만났다. 티비조선 마이웨이 9월 18일 방영분을 촬영하고 있다.

몇 년도에 영화계 데뷔해서 얼마동안 몇 작품을 하셨는가요?

50년 전 23살 때 데뷔해서 비내리는 고모령을 찍었습니다. 총 약 오백편을 찍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비내리는 고모령이지,(각주1)

김희라 부부가 티비조선에 방영될 마이웨이를 촬영하고 있다.(사진_시사매거진)

국회의원선거에 처음 나오신게 언제시죠?

제15대 국회 자민련으로

인천에 표밭을 다져놨는데 서울로 출마하게 돼서 낙방하고 빚을 많이 졌어요. 하루 밤에 7군데 밤업소를 뛰었습니다. 그러다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전주에 있는 후배가 찾아와 전주에 내려가게 됩니다.

거기서 박재완 감독을 만났습니다.

각주1)비내리는 고모령1969년도 작품 감독 임권택, 출연 김희라, 문희, 박노식, 독고성이다. 배경이 되는 고모역은 1925년에 영업을 시작해 2004년 여객업무를 중단했다. 무배치간이역으로 2018년 9억의 국비를 들여 리모델링하여 시민에게 개방했다.

비내리는 고모령 영화포스터(사진_시사매거진)
김희라부부아들 금성(사진_시사매거진)

아들 금성얘기를 좀 해주시죠?

금성이는 올해 41살로 베트남국영방송24부작 유소년축구를 제작하게 됐습니다. 미국에서 유학했기 때문에 영어에 능통해서 이번계약을 하게 됐습니다. 보이는 라디오도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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