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용인대 CEO 총동문회장배 및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시상식 및 공연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지난 8월 30일 ‘제2회 용인대 CEO 총동문회장배 및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가 40팀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성료했다.

오전 11시부터 도착하기 시작한 용인대 CEO과정 1기에서 35기까지 동문들은 반가운 인사와 함께 질서정연한 준비를 마치고 단체촬영 후 샷건 방식의 라운드를 진행했다.

라운드 후 저녁식사를 겸한 시상식은 백문기 회장의 대회사와 각 기수 회장단 소개 순으로 진행했고 흥겨운 공연으로 마무리했다.

백문기 회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착오없이 대회 준비를 해 준 임원진들과 참석한 동문 모두에게 경의를 표한다. 단결된 모습으로 용인대 CEO 과정 동문들의 성숙한 모습을 끝까지 지켜주길 바란다”며 대회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 참석한 탤런트 겸 가수 최완정과 탤런트 배도환은 흥겨운 축하공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주최측이 마련한 무대를 벗어나 테이블 사이를 넘나들며 용인대 동문들의 호응을 끌어낸 두 사람은 다음 대회도 참석할 것을 약속하며 자리를 떴다.

탤런트 겸 가수 최완정의 흥겨운 노래에 율동으로 화답하는 용인대 CEO과정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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