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카앤피플)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출장세차 및 자동차 토탈케어 창업 기업 카앤피플이 지난 9월 2일 본사를 서울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카앤피플은 기존 사용하고 있는 1,200평 부지의 김포본사를 창업기술교육센터 및 자동차내외장 전문학원(교육부인가)으로 창업교육과 기술교육센터로 더욱 확대 운영하고 또한 대학과 연계되는 산하 교육기관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카앤피플은 이번 본사 서울 이전이 대학, 지자체, 공공기관, 대기업들과의 협업을 증진하고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발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지방자치단체들과의 연계사업 및 공공 사업 진행에 있어 추진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카앤피플 대리점들에게도 큰 수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카앤피플은 출장형 카케어 서비스를 개척하고 시장을 성장시켜온 기업으로서 이미 현대차, 기아차, 더케이손해보험, 삼성화재 및 여러 정부기관과 자치단체 등과 많은 협업을 맺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무점포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면서도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아이템인 카앤피플은 각 지역에서 본사와 연계해 자동차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창업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카앤피플 본사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대규모의 시설과 기술력 그리고 오랜 노하우로 교육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기술학원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어 기술창업의 첫 번째 요건인 기술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점이다.

아울러 탄탄한 기술 기반에 연 10억원을 집행하는 본사의 대대적인 홍보지원, 6억배상 책임보험가입으로 고객과 대리점들에게 안정적인 오더가 지원되고 있다.

카앤피플의 양영제 대표는 개소식에서 “회사를 확장하여 서울에 새로운 둥지를 튼 것은 지금까지의 실적과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공격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함”이라고 밝혔으며 “모든 대리점들과 더 크고 더 높은 성공의 신화를 이루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