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아나운서, 쇼호스트, 모델, 스피치 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방송인 정은빈이 육군학생군사학교가주최하고, (사)한국힙합협회에서 주관하는 학군사관후보생 하계입영훈련 문무제에서 MC를 맡아 진행 했다.

충북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학군사관후보생 하계입영훈련 문무제는 대한민국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하는 학군사관후보생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위문 공연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사)한국힙합협회 사무총장 김승기의 요청으로 모였다.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루치, 버디, 트윙클, 레드로즈, 트로트보석 민진주, 단야, 우이경, 빈오, 병윤, 처음처럼, 걸그룹 레이샤 등 가수와 DJ 아티스트들이 참여해서 5,000명의 사관후보생들을 즐겁게 했으며, 젊은 세대의 대표문화 코드인 힙합을 매개로하여 사관후보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폭발적이며,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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