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국회 예결위서 전북현안 해결 선봉장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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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국회 예결위서 전북현안 해결 선봉장 역할 톡톡
  • 김창윤 기자
  • 승인 2019.09.0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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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금융중심지·전북형 일자리·탄소산업·국가식품클러스터 집중 질의
김광수 의원(사진_민주평화당)

[시사매거진/전북=김창윤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갑, 민주평화당)이 전북 현안 해결을 위한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20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전북 발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 의원은 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별심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상대로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비롯해 전북형일자리 사업, 탄소산업 국가기관 설치 및 예타면제,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 장애인 복합 커뮤니티 센터 건립 등을 집중 질의하며 전북 현안 해결을 위한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날 김광수 의원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과 관련해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이 경영 및 생활 여건 확충과 금융중심지 모델 계획의 구체화 등을 이유로 보류 결정됐다”며 “그러나 글로벌 수탁업계 1·2위 금융기관이 전북에 안착하며 금융 인프라 조성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는 지금, 부산과 같이 ‘先 지정 後 보완’으로 인프라 확대에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며 금융중심지 지정을 촉구 했다.

전북 탄소산업과 관련 김 의원은 “지난 달 28일 일본 정부는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강행에 이어 무역전쟁 2탄으로 탄소산업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며 “현재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손꼽히는 탄소산업은 현재 일본 도레이와 미쓰비시케미칼, 데이진이 세계시장 60%를 장악한 반면, 한국의 점유율은 2%대에 불과해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엇보다 현재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탄소산업의 혁신성장과 함께 수입의존도를 낮춰 탄소산업의 발전을 꾀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다”며 “문 대통령 역시 탄소섬유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만큼 대통령의 의지와 발맞춰 탄소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전북에 국가기관 설치 및 예타면제 등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전북 익산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분양 저조 및 투자 외면 문제를 지적하며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과 현재 ‘지역형 일자리 사업’에 ‘광주형 일자리’ ‘구미형 일자리’만 있는 점을 지적하며 황폐화된 전북경제를 살리기 위한 ‘전북형 일자리 사업’추진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장애인 고용 전문인력 양성과 인식전환 교육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복합 커뮤니티 센터’가 전주시에 위치한 옛 자림복지재단 부지에 건립될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했다.

김광수 의원은 “2020년 예산을 다루는 국회 예결위원으로서 그동안 낙후되고 소외되어 온 전북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며 “전북 발전을 견인할 국가예산 확보에 힘써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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