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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나의 우주’는 팝 발라드다.

아이돌 그룹 최초의 쌍둥이 유닛 딸기우유로 활동했던 초아와 웨이는 3년 만의 신곡인 만큼 다시 한번 특급 시너지를 발휘한다.

초아는 "크레용팝 활동 이후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렌다. 그동안 성장한 모습을 노래를 통해 보여드리겠다. '나의 우주'가 많은 분들께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드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웨이는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를 개설해 15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가 됐다.

초아는 KBS2 ‘하이스쿨: 러브온’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해 최근에는 뮤지컬 ‘영웅’에서 안 의사를 짝사랑하는 중국소녀 링링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연기자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각자의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낸 두 사람이 3년 만의 신곡 ‘나의 우주’를 통해 어떤 음악을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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