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인도네시아 비마수치함 장병과 해사생도들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군 관계자와 환영나온 해군작전사령부 장병들이 기념촬영을 실시하고 있다.(사진_해군작전사령부)
8월 30일 인도네시아 해사생도 순항훈련 차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인도네시아 대형범선 비마수치함 장병에게 어린이가 화환을 걸어주자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사진_해군작전사령부)
8월 30일 해군작전사령부 장병들이 인도네시아 대형범선 비마수치함의 부산작전기지 입항을 환영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_해군작전사령부)
8월 30일 인도네시아 대형범선 비마수치함이 인도네시아 해사생도 순항훈련 차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사진_해군작전사령부)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해군은 “30일 오전 인도네시아 해군 실습함인 '비마수치함'(KRI BIMA SUCI·2000t급·범선)이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해군사관생도 순항훈련 기항 및 친선교류차 3박 4일 일정으로 방문한 비마수치함은 2000톤급 대형범선 실습함으로 사관생도 83명을 포함해 총 190명이 승선하고 있다. 이 선박은 길이 111m, 폭 13m 크기이며, 최고속력은 15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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