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지난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우면동 소재의 갤러리K에서 '한국미술저작권협회'와 ‘맥스큐 머슬마니아’의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미술저작권진흥협회’의 김정필 대표와 ‘한국머슬마니아 스포맥스’ 김근범 대표 외 양호석, 박일서, 정우주, 정채아, 윤다연 선수가 참석하였으며, 한국미술협회의 심온, 조재만 작가가 참석하였다.

한국미술저작권진흥협회의 관계자는 "미술작가와 머슬마니아 선수들의 콜라보를 통해 미술과 인체의 공존관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나아가 미술이 조금 더 대중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한편 9월21일 열릴 예정인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대회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미술부분 1위를 선정하는 새로운 타이틀의 시상(다비드상, 비너스)이 신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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