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국 미녀들, 24일 글로벌 미인 대회 예심 진행

출처=(주)엔터하마

[시사매거진=이지혜 기자] 지난 24일 ㈜엔터하마가 주관하고 ㈜월드뷰티퀸이 주최하는 ‘2019 월드뷰티퀸 선발대회’의 예심이 인천 RGB SKY HOTEL에서 치러졌다.

각국에서 공식 미녀로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 참가한 30개국 미녀들은 지난 17일 귀국 후, 프로필 촬영과 서울 시티 투어, 협찬사 방문 등 대회와 관련된 여러 일정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인천 RGB SKY HOTEL에서 24일 치러진 예심은 비키니 심사와 드레스 심사, 두 가지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비키니와 드레스를 착용하고 각자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냈다. 

당일 저녁에는 SPONSOR Party가 열려 참가자들과 주최사 월드뷰티퀸, 주관사 엔터하마 그리고 관계자, 스폰서 포함 15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5회차를 맞는 ‘2019 월드뷰티퀸’의 본 대회는 27일 KBS 아레나 홀에서 열려  성공적으로 치뤄졌다.

한편 '2019 월드뷰티퀸 선발대회'를 주관하는 엔터하마는, 세계 각국의 K-Pop 지망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후원해 글로벌 K-Pop 스타로 성장시키며, 스타가 만들어 내는 가치를 나누고 상생하는 스타육성생태계 구축프로젝트 'StarHAMA'를 진행 중이다. 현재 스마트폰의 StarHAMA 어플리케이션 런칭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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