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MBC ‘PD 수첩’이 8월 27일 방송에서 ‘어느 목사님의 이중생활’ 편으로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이중 생활을 집중 파헤쳤다.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함께 시청률이 5.1% (TNMS, 전국)까지 상승하며 동시간대 예능 SBS ‘불타는 청춘’ 1부 시청률 3.9%를 이기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코인과 함께 사라지다’편을 방송 했을 때 보다 시청률이 배 이상 껑충 뛰었다.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귀신론’은 1987년 이단으로 규정 된 바 있지만 교세가 확장되면서 성도가 약 15만명 까지 달하고 있다.

이날 ‘어느 목사님의 이중생활’ 편은 김목사 측이 서울 서부지법에 제기한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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