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8월 27일 방송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범수 편이 방송되자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이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1부 시청률 3.7%, 2부 4.6%를 기록했는데 지난 주 보다 각 각 0.9% 포인트,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15회 2.7%, 16회 2.9% 보다 높았다.

이날 방송에서 손범수는 과거 종회무진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사내 커플 아내 진양혜 아나운서와의 결혼 생활 그리고 앞으로 남은 인생의 계획을 털어 놓았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60대이상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해 1부 3.6%, 2부 4.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