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연경(31·터키 엑자시바시)이 유튜버로 변신했다.

김연경은 최근 자신의 별명을 딴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를 개설하고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연경은 “그동안 운동하는 모습, 정형화된 모습만 보여드린 것 같다. 팬들과 재미있게 소통하고 싶어 유튜브를 만들었다”라고 채널 개설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식빵언니’란 이름이 마음에 걸리기는 했지만 팬들이 좋아해 주시는 별명이다. ‘좋아요’ 버튼과 ‘알림 설정’을 눌러 달라”고 당부했다.

또 공개된 영상에는 김연경이 선수촌에 입소하는 모습부터 숙소에서 훈련을 준비하는 모습, 동료들과 탁구를 치는 모습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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